양상호 함양군 부군수가 27일 지역 축산업계의 가공·유통 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요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방문 첫 번째 장소는 함양읍 신관리 흑염소 가공유통센터였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12억 6500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인 99%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건축물 사용승인을 마쳤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컨설팅도 끝낸 상태다. 9월 기계·장비 시운전을 거친 뒤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수동면 함양산청축협 완전혼합발효사료(TMF) 공장이었다. 이곳은 일일 50톤 규모의 생산역량을 갖춰 지역 축산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양 부군수는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본 뒤 시설 운영과 사료 공급 현황에 대해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