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w03040422@gmail.com · 입력 2026.08.28 12:16 · 수정 2026.08.28 12:16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 21일과 26일 양일간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25명과 어린이 29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 '마음이 쫀득쫀득, 우리는 찰떡궁합!'은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전통 식문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최한 세대공감 프로그램에서 어르신과 어린이 참가자들이 전통 증편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고 있다. (거제시 제공)
행사는 어르신과 어린이가 1:1로 짝을 맺으며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인사를 나누면서 친밀감을 쌓았다.
이후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발효식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방울꽃 증편을 직접 만드는 체험이 뒤를 이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OX 퀴즈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직접 만든 증편을 함께 맛봤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아이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고 함께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들과 짝꿍이 되어 떡도 만들고 이야기도 나누니 정말 즐겁고 젊어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르신의 지혜를 배우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품과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로 행사 내내 웃음꽃이 피었다"며 "앞으로도 식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사 자문과 위생·영양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거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세대공감#전통식문화
KN연합뉴스
거제시센터, 어르신·어린이 세대공감 행사 개최
방울꽃 증편 만들기 체험으로 전통 식문화 나눔 실천
어르신 25명·어린이 29명 참여해 1:1 짝꿍 활동 진행
입력 2026.08.28 12:16수정 2026.08.28 12:16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 21일과 26일 양일간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25명과 어린이 29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 '마음이 쫀득쫀득, 우리는 찰떡궁합!'은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전통 식문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거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최한 세대공감 프로그램에서 어르신과 어린이 참가자들이 전통 증편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하고 있다. (거제시 제공)
행사는 어르신과 어린이가 1:1로 짝을 맺으며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인사를 나누면서 친밀감을 쌓았다.
이후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발효식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방울꽃 증편을 직접 만드는 체험이 뒤를 이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OX 퀴즈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직접 만든 증편을 함께 맛봤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아이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고 함께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들과 짝꿍이 되어 떡도 만들고 이야기도 나누니 정말 즐겁고 젊어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르신의 지혜를 배우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품과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로 행사 내내 웃음꽃이 피었다"며 "앞으로도 식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10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사 자문과 위생·영양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