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일 여름 놀이축제 '우리모두 레벨업'을 개최했다.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해 물놀이를 즐기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연령별 맞춤형 대형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됐다.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복지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안전한 놀이 환경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도 목표다.
먹거리존, 물놀이 미니게임, 지역아동센터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부족했는데 복지관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무더위를 잊은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아동·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밀양시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