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시설 5곳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의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와 일반 가정 자녀가 함께하는 통합형으로 총 6개 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6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직업 탐색과 미래산업 OX퀴즈, 창직카드를 이용한 새로운 직업 설계 등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직업·상황·기술·콘텐츠 카드 4종을 조합해 신직업을 고안했다. 이름과 역할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뒤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류주진 센터장은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진로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문화 청소년이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진로상담과 진로컨설팅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