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2026 거제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팀을 모집한다.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으며, 참가자는 9월 14일부터 11월 8일 사이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정해 4박부터 29박까지 체류할 수 있다. 1차 모집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스테이케이션(일하고 머물며 홍보하기)을 표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거제에 묵으면서 지역의 관광지, 문화, 음식, 로컬 상점을 직접 둘러보고, 블로그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린다.
1차 모집 결과는 양호했다. 지난 5월 공모에는 63개팀이 지원했고, 이 중 18개팀을 선정했다. 선정팀들은 거제에 머무는 동안 소셜미디어에 관광콘텐츠 339건을 게시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 대상은 경상남도 외 지역에 사는 만 19세 이상이면 된다. 거제 관광자원을 소셜미디어로 알릴 능력이 있다면 직업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다.
거제시 관계자는 "1차에서 확인한 높은 관심도와 홍보 효과를 바탕으로 2차 모집도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장기간 머무르는 관광객이 증가하면 지역 관광 경제 전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공고 내용은 거제시청 누리집(www.geo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