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민축구단이 함안군축구협회와 함께 지역 조기축구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실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 칠원운동장에서 열렸다. 가온·칠성·한라 조기축구회 회원들이 참여해 기본기와 팀워크 훈련을 받았다.
함안군민축구단과 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스포츠 단체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함안군민축구단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축구교실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지역 어린이들이 축구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후원 업체 모집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9월부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두 차례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전창옥 함안군민축구단 단장은 "이번 축구교실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자리를 넘어 군민들이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면서 생활축구 활성화와 군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함안군민축구단과 축구협회는 향후 군 전역을 돌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녀노소가 축구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