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함양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제15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탁구 동호인 253개 팀, 선수 728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탁구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했다.

대회는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20일은 개인 단식 남자 1~6부, 여자 7~8부, 남녀 에이스부 경기와 단체전 남자 1~2부, 여자 3부 경기가 열렸다. 21일은 개인 단식 남자 7~8부, 여자 1~6부 및 단체전 남자 3부, 여자 1~2부 경기가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초 완공된 함양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대회가 탁구대회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가 함양의 새로운 체육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스포츠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함양을 찾아주신 탁구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가운데 탁구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전 남자부는 1부 신재인(대구 스카이스포츠), 3부 전선희(부산 홍연호 클럽), 4부 김승재·이원형(각 창원), 5부 장시훈·김형규, 6부 최운석·허승효, 7부 설유진·강경식, 8부 김광민·박성곤이 우승했다.
개인전 여자부는 1부 류미(부산 홍연호 클럽), 3부 여재숙(진주 신세계), 4부 이정미·임혜란(각 진주), 5부 강송이·최소미, 6부 권주영·우소라, 7부 이유민·진희옥(함양 함양동호회), 8부 천다슬·김정원이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남자 1부 창원 조한길클럽과 경남 연합팀, 2부 진주·창원 연합팀, 3부 김해·진주 연합팀이 우승했다. 여자부는 1부 창원 연합팀 2팀, 2부 경남 연합팀과 진주 광장, 3부 진주 팍스광장과 함양 함양동호회가 각각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