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양상호 부군수가 8월 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휴천면과 마천면 지역의 주요 물놀이 관리구역을 방문해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했다. 최근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현장까지 직접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양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시설과 위험구역 출입 통제시설, 안전 표지판, 구명조끼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사고 발생 장소의 출입 통제 조치와 현장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살펴봤다.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와 비상 대응체계까지 점검하며 위험지역 예찰과 안전 수칙 홍보를 더욱 강화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양상호 부군수는 "휴가철에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계곡과 하천을 찾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광객들이 물놀이 관리구역에서 안전하게 함양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통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물놀이 관리구역 21개소에 약 1만 5,000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군은 이에 맞춰 안전관리요원 배치를 늘리고 정기적인 순찰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