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31일부터 7일까지를 '푸른 하늘 주간'으로 지정하고 도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상남도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도민과 공무원 참여형 대기질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상남도 제공)
푸른 하늘의 날은 한국이 2019년 12월 유엔 총회에 제안해 채택된 국제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도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1일부터 7일까지 도민 대상 미세먼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계절관리기간과 비상저감조치 등을 주제로 하며, 도 및 시군 누리집의 큐알 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으로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한다.
7일에는 도청 직원이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참여한다. 같은 날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도와 환경청, 김해시, 효성중공업, 창원 에스앤피,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모인다.
이 협약식은 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찾아가는 환경 세일즈활동' 성과로 마련됐다. 효성중공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도내 중소기업 4곳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에 필요한 상생기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9일에는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가 열린다. 전년도 협약 이행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환경본부는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창원, 진주 등 시군에서도 온라인 퀴즈와 인증사진 이벤트, 탄소중립포인트제 캠페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등을 벌인다.
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함께 도민과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이 미세먼지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상남도#푸른하늘의날#대기질개선#미세먼지#낙동강유역환경청
KN연합뉴스
경남도, 푸른 하늘의 날 맞아 대기질 개선 캠페인 추진
31일부터 7일까지 '푸른 하늘 주간' 운영… 도민 참여 행사 다양
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서 상생협약식… 효성중공업 등 참여
입력 2026.08.31 12:33수정 2026.08.31 12:33
경상남도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31일부터 7일까지를 '푸른 하늘 주간'으로 지정하고 도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상남도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도민과 공무원 참여형 대기질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경상남도 제공)
푸른 하늘의 날은 한국이 2019년 12월 유엔 총회에 제안해 채택된 국제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도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1일부터 7일까지 도민 대상 미세먼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계절관리기간과 비상저감조치 등을 주제로 하며, 도 및 시군 누리집의 큐알 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으로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한다.
7일에는 도청 직원이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참여한다. 같은 날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도와 환경청, 김해시, 효성중공업, 창원 에스앤피,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모인다.
이 협약식은 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찾아가는 환경 세일즈활동' 성과로 마련됐다. 효성중공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도내 중소기업 4곳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에 필요한 상생기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9일에는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가 열린다. 전년도 협약 이행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환경본부는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창원, 진주 등 시군에서도 온라인 퀴즈와 인증사진 이벤트, 탄소중립포인트제 캠페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등을 벌인다.
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함께 도민과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이 미세먼지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