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yna26@gmail.com · 입력 2026.08.28 10:27 · 수정 2026.08.28 10:27
함양군이 이번 주(8월 31일~9월 6일) 영농정보를 발표했다. 기온은 평년을 웃도는 반면 강수량은 평년 수준으로 예상된다. 저수율은 47.8%로 평년(68.9%)을 크게 밑돌아 용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함양군이 이번 주 기상 전망과 작물별 영농 관리 정보를 당부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기상 조건은 고기압 영향이 우세하지만 일시적으로 저기압이 드나들 수 있다. 기온은 평년의 22.2~23.4도씨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의 17.2~52.0㎜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벼는 출수 후 30~35일 경과 시점에 완전히 물을 빼 쌀 품질을 높여야 한다. 수확과 건조 시에는 일반용 45~50도씨, 종자용 40도씨 이하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말려 수분함량을 약 15% 수준으로 관리한다. 이삭도열병과 벼흰잎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에 대한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논콩은 기상 변수에 주의하면서 노린재와 탄저병을 적절히 방제해야 한다. 2모작 참깨와 풋땅콩, 고랭지 여름 감자는 적절한 시기에 수확해야 한다.
가을 배추는 중부 지역 9월 상순, 남부 지역 9월 중순에 정식하고, 무는 솎음 작업을 진행한다. 고추는 수확을 마친 후 건조·저장 등 수확 후 관리와 함께 잔재물을 제거한다.
마늘은 씨마늘 소독을 거친 뒤 난지형은 9월 하순~10월 상순, 한지형은 10월 상순에 파종한다. 양파는 본잎이 2~3장 자랐을 때 1㎝ 간격으로 솎는다. 딸기는 9월 중순 이후 심기를 권장하며, 활착을 높이려면 관부가 반쯤 묻혀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과원에서는 착색, 크기, 용도, 유통 형태 등을 고려해 수확 시기를 결정한다. 완숙한 과실을 여러 번에 나누어 수확하며, 태풍·집중호우·강풍에 대비해 지지대를 보강하고 열매 가지를 고정한다. 바람이 강한 지역은 방풍망을 점검하고 배수로를 정비한다.
인삼은 4년생 이상 포장에서 가루깍지벌레 발생이 많으므로 발병 초기에 지상부를 제거하고 등록 약제로 방제한다. 약용작물 중 황기는 통풍을 원활히 해 흰가루병을 예방하고, 지황·천궁은 근경 비대기이므로 토양 수분 부족이 없도록 관리한다. 느타리버섯은 균사배양 시 솜 내부를 23~28도씨로 유지하고 버섯파리 발생 시기이므로 유입 차단 등 방제를 철저히 한다.
#함양군#영농정보#저수율#용수관리
KN연합뉴스
함양군, 9월 첫째 주 영농정보 발표
저수율 47.8%로 평년 밑돌아 용수 관리 당부
벼 수확·과원 태풍 대비 등 작목별 관리요령 안내
입력 2026.08.28 10:27수정 2026.08.28 10:27
함양군이 이번 주(8월 31일~9월 6일) 영농정보를 발표했다. 기온은 평년을 웃도는 반면 강수량은 평년 수준으로 예상된다. 저수율은 47.8%로 평년(68.9%)을 크게 밑돌아 용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함양군이 이번 주 기상 전망과 작물별 영농 관리 정보를 당부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기상 조건은 고기압 영향이 우세하지만 일시적으로 저기압이 드나들 수 있다. 기온은 평년의 22.2~23.4도씨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의 17.2~52.0㎜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벼는 출수 후 30~35일 경과 시점에 완전히 물을 빼 쌀 품질을 높여야 한다. 수확과 건조 시에는 일반용 45~50도씨, 종자용 40도씨 이하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말려 수분함량을 약 15% 수준으로 관리한다. 이삭도열병과 벼흰잎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에 대한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논콩은 기상 변수에 주의하면서 노린재와 탄저병을 적절히 방제해야 한다. 2모작 참깨와 풋땅콩, 고랭지 여름 감자는 적절한 시기에 수확해야 한다.
가을 배추는 중부 지역 9월 상순, 남부 지역 9월 중순에 정식하고, 무는 솎음 작업을 진행한다. 고추는 수확을 마친 후 건조·저장 등 수확 후 관리와 함께 잔재물을 제거한다.
마늘은 씨마늘 소독을 거친 뒤 난지형은 9월 하순~10월 상순, 한지형은 10월 상순에 파종한다. 양파는 본잎이 2~3장 자랐을 때 1㎝ 간격으로 솎는다. 딸기는 9월 중순 이후 심기를 권장하며, 활착을 높이려면 관부가 반쯤 묻혀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과원에서는 착색, 크기, 용도, 유통 형태 등을 고려해 수확 시기를 결정한다. 완숙한 과실을 여러 번에 나누어 수확하며, 태풍·집중호우·강풍에 대비해 지지대를 보강하고 열매 가지를 고정한다. 바람이 강한 지역은 방풍망을 점검하고 배수로를 정비한다.
인삼은 4년생 이상 포장에서 가루깍지벌레 발생이 많으므로 발병 초기에 지상부를 제거하고 등록 약제로 방제한다. 약용작물 중 황기는 통풍을 원활히 해 흰가루병을 예방하고, 지황·천궁은 근경 비대기이므로 토양 수분 부족이 없도록 관리한다. 느타리버섯은 균사배양 시 솜 내부를 23~28도씨로 유지하고 버섯파리 발생 시기이므로 유입 차단 등 방제를 철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