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축구단이 22일 K4리그 19라운드 기장군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두며 최근의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19일 코리아컵 16강전에서 K리그1 포항스틸러스에 1-3으로 역전패한 직후라 더욱 의미 있는 승리다.

진주시민은 경기 내내 적극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3분 이동규가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1분에 천지현이 추가 골을 터뜨렸다. 55분 김도윤이 3번째 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에 윤도원이 마지막 골을 완성했다.
코리아컵에서의 아쉬움을 빠르게 떨쳐낸 것으로 평가된다. 진주시민은 프로·아마를 통틀어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코리아컵에서 상위 리그 팀들을 연파하며 16강에 진출했으나,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서다가 후반에 역전을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