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 120민원기동대와 무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저소득 독거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오랜 세월 방치되어 찌든 때와 곰팡이가 가득한 벽지와 낡아 헤진 장판의 주택을 새롭게 단장했다. 봉사단은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하고 실내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악화된 주거 환경을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데 집중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혼자라 엄두도 못 냈던 일을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무전동 120민원기동대 단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불편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전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동참해 주신 120민원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며 살기 좋은 무전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