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9월 한 달간 관내 보건진료소 11곳에서 가상현실(VR) 뇌 건강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선착순 330명에게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함양군이 관내 보건진료소에서 운영하는 VR 뇌건강 체험 행사 장면. (함양군 제공)이번 행사는 VR 장비를 통해 주민들이 인지 활동을 체험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보건진료소 이용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뇌 관리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행사 기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그림 찾기 등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VR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치매 예방 수칙과 인지 건강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도 홍보할 계획이다.
체험을 마친 참여자 중 진료소별 선착순 30명씩, 총 330명이 기념품을 받는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가상현실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뇌 건강 체험을 경험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진료소와 연계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055-960-5355) 또는 인근 보건진료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