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8월 27일 마산회원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실버카페 '청춘담은 푸드 근주어울림센터점'을 개소했다. 시 내 42번째 실버카페로, 만 60세 이상 노인 18명이 하루 2~3명씩 교대로 근무하며 커피와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
창원특례시의 42번째 실버카페 '청춘담은 푸드 근주어울림센터점'에서 만 60세 이상 노인 참여자들이 무료시음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제공)카페는 마산회원구 석전남16길 84 근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하며, 마산회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무료시음회를 통해 개소를 기념했다.
이 사업은 일할 의욕이 있는 노인에게 소득 기회와 함께 사회 관계 맺기의 장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해 소득 보충과 사회적 관계 증진은 물론, 활기찬 노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실버카페가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시작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편안하게 이용하며 어르신들의 활약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