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의 인지 건강 증진과 치매 조기 예방을 위해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거창군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 담아 봄, 두뇌 반짝! 건강 놀이터'는 게임과 음악을 활용해 참여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다. (거창군 제공)'기억 담아 봄, 두뇌 반짝! 건강 놀이터'는 게임을 통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총 8회 운영된다. 치매 진단 경험이 없는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방문으로만 받으며, 신규 참여자를 우선 모집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교구와 보드게임, 숫자·색깔·카드 맞추기, 협력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의 수준에 맞춘 두뇌 자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듬스푼(숟가락 난타)은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손과 눈 협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평소 꾸준한 인지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