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조선연구원이 24일 거제시에 1,010만 원의 수해 성금을 기탁했다. 재난통합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변광용 시장과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4일 거제시 재난통합본부에서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이 변광용 거제시장에게 수해 복구 성금 1,010만 원의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거제시 제공)기탁증서가 공식 인수되면서 이번 지원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피해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은 이로써 희망복지재단의 '희망천사 제183호'에 등재됐다.
서용석 원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소조선연구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조선연구원은 1996년 설립된 전문생산기술 연구기관으로, 중소형 조선소와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혁신을 지원해왔다.
현재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생산기술혁신센터를 운영하면서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