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w03040422@gmail.com · 입력 2026.08.22 10:28 · 수정 2026.08.22 10:28
거제시가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기록적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는 21일 거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거제시 호우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거제시 제공)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방비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받게 된다. 피해 주민에게는 복구비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전기·도시가스요금 등에서 감면 또는 납부 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거제시는 선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 사업을 가속화하면서, 주민들이 각종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재원 확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등으로 28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 시는 정부와 경남도에 추가 예산 지원을 계속 건의할 예정이며,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해 조사 기간 연장도 요청했다.
민간의 자발적 참여도 활발하다. 시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호우 관련 긴급 모금액은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억 8천만 원을 넘었다. 17일부터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복구를 돕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침수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1588-3366)와 LG전자서비스(☏1544-7777) 고객센터에 방문을 신청하면 점검과 수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다만 고가 핵심부품은 제품과 업체별 기준에 따라 일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신속한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특별재난지역#호우피해#경상남도#변광용#복구지원
KN연합뉴스
거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후 복구 총력전
정부, 21일 거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복구비·세금 감면 지원
변광용 시장 "시민 일상 회복 위해 복구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26.08.22 10:28수정 2026.08.22 10:28
거제시가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기록적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는 21일 거제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거제시 호우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거제시 제공)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방비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받게 된다. 피해 주민에게는 복구비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 통신·전기·도시가스요금 등에서 감면 또는 납부 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거제시는 선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 사업을 가속화하면서, 주민들이 각종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후속 조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재원 확보도 적극 추진 중이다.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등으로 28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 시는 정부와 경남도에 추가 예산 지원을 계속 건의할 예정이며,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해 조사 기간 연장도 요청했다.
민간의 자발적 참여도 활발하다. 시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호우 관련 긴급 모금액은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억 8천만 원을 넘었다. 17일부터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복구를 돕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침수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1588-3366)와 LG전자서비스(☏1544-7777) 고객센터에 방문을 신청하면 점검과 수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다만 고가 핵심부품은 제품과 업체별 기준에 따라 일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신속한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