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w03040422@gmail.com · 입력 2026.08.25 10:48 · 수정 2026.08.25 10:48
고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거제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지난 8월 22일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지구 소속 자원봉사자 70명은 거제시 둔덕면과 거제면 현장을 방문해 침수 주택 정리와 토사 제거, 환경 정비 작업에 나섰다.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이 거제시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침수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고성군 제공)
이번 활동은 호우로 주택 침수와 흙 유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지 복구 작업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도착했다. 무더위 속에서 침수된 주택 안의 토사와 잔해물을 치웠고, 주변 지역을 정비했다. 피해 상황을 직접 목격한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맡은 구역에서 침묵으로 역할을 다했다.
김성진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고성군새마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등 지역 자원봉사 단체들도 통영·거제 피해 지역을 찾아 흙 제거와 정비 작업에 함께하고 있다.
#고성군#거제시#집중호우#수해복구#자원봉사#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KN연합뉴스
고성군, 거제 수해복구 자원봉사단 70명 파견
침수 주택 정리·토사 제거 등 환경 정비 작업 지원
하학열 군수 "지역 간 연대·협력으로 일상 회복 지원"
입력 2026.08.25 10:48수정 2026.08.25 10:48
고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거제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지난 8월 22일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지구 소속 자원봉사자 70명은 거제시 둔덕면과 거제면 현장을 방문해 침수 주택 정리와 토사 제거, 환경 정비 작업에 나섰다.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이 거제시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침수 주택의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고성군 제공)
이번 활동은 호우로 주택 침수와 흙 유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지 복구 작업에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도착했다. 무더위 속에서 침수된 주택 안의 토사와 잔해물을 치웠고, 주변 지역을 정비했다. 피해 상황을 직접 목격한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맡은 구역에서 침묵으로 역할을 다했다.
김성진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학열 군수는 "이번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고성군새마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등 지역 자원봉사 단체들도 통영·거제 피해 지역을 찾아 흙 제거와 정비 작업에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