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마천·유림·안의면 소재 군유지 845필지를 하나로 통합했다. 도로·하천 등 개발사업 완료 후에도 여러 필지로 분할돼 있던 공공용지를 단일 필지로 통합해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적공부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토지대장과 항공사진, 지적도 분석을 통해 합병 대상지를 파악했다. 관련 부서와 협력해 합병이 가능한 필지를 선별하고 공적 장부를 정비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사업으로 같은 용도의 토지들이 하나의 필지로 정리되면서 관리 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업무 효율화는 물론 국가 통계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 업무를 더욱 능률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군은 나머지 읍면 지역의 공공용지 합병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토지 정보 구축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신뢰받는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