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밀양시협의회가 21일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자문위원 13명의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들은 지방선거에 따른 지역대표 위원 6명과 새로 추가된 직능대표 위원 7명이며, 이로써 제22기 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62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민주평통 밀양시협의회가 21일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자문위원 13명의 위촉장을 전수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회의는 밀양시 소통협력공간 컨퍼런스룸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식 이후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정책 설명을 듣고 분임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대북 인식 제고,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지역의 역할, 청년 세대의 통일 의식 고취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진 협의회장은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민주평통 밀양시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새로 위촉된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병구 시장은 "새롭게 합류한 위원들이 기존 위원들과 합심하여 민주평통 밀양시협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며 "제22기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뜻깊은 통일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협의회는 정기회의에서 수렴된 자문위원들의 건의를 하반기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신규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