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16~17일 경남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침수와 도로 유실, 사면 붕괴 등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교통 차질을 막기 위해 도로 복구에 나섰다. 18일 오전 7시 기준 아직 피해 집계가 진행 중이지만, 현장 확인과 동시에 즉시 정비에 착수했다.

봉평동 용화사 방면 도로 약 500m 구간은 이미 응급복구를 마쳤다. 국도 1021호선 동원골프장 입구 지방도와 산양읍 연화리 산 27-9호선 연명마을 뒤편 등 주요 피해 지역도 차례로 복구 중이다.
읍·면·동별 도로 피해 접수 현황은 48건이 완료 처리됐으며, 6건은 현재 조치 중이다.
통영시는 직원과 관련 단체가 즉시 정비할 수 있는 구간부터 처리하고, 순차 공사가 필요한 곳과 특수 장비가 요구되는 현장에는 도로보수원과 전문 업체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