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세대 밑반찬·과일 나눔
80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 경로당 25곳엔 캠벨포도 전달
위원들, 가정·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건강상태도 살펴
carblues@naver.com · 입력 2026.08.26 10:32 · 수정 2026.08.26 10:32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여름철 돌봄 취약세대를 위해 밑반찬과 과일을 나눴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 모여 물김치·멸치볶음 등 손수 준비한 반찬을 지역 내 80가구에 전달하고, 경로당 25곳에는 캠벨포도를 배분했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5일 돌봄 취약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이번 사업은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취약세대 통합돌봄 사업으로 진행됐다.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세대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 공동체의 안전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협의체는 설명했다.
위원들은 물품 배송을 넘어 가정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물품 전달 과정에서 이웃 간 돌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양일 민간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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