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제6기 협의체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올해 추진 중인 특화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복지 공백 해소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2026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열어 올해 추진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복지 전략을 논의했다. (함양군 제공)협의체는 함양읍의 자체 사업인 '하나 더 나눔'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일상 속에서 자발적인 나눔이 확산되는 방안을 두고 열띤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자살예방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이었다.
후반부에는 2027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가 열렸다. 위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 과제들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협의체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다.
민간위원장 강오문은 "논의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함양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박현기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의 활동에 감사한다"며 "행정에서도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함양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