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취약 이웃을 돕는 '우리동네 수호천사 마니또'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어려운 28가구와 협의체 위원들을 일대일로 연결해 정기적 방문 및 교류를 시작했다.
유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9일 발대식에서 취약계층 돌봄 사업 서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협의체는 정기 안부 확인과 교류 내용을 기록할 활동 수첩을 배부했다.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 활동 서약서와 개인정보 보호 서약서를 작성했다.
위원들은 담당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대화 상대가 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챙기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양승훈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유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