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연합뉴스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거제 수해복구 지원
단원 46명, 거제 거제면서 주택·상점 수해정리 작업
진주시, 지역 간 협력으로 피해지역 회복 뒷받침 방침
입력 2026.08.26 10:38수정 2026.08.26 10:38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거제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섰다. 단원 46명이 23일 거제시 거제면 소랑리에서 수해 정리 작업을 벌였다. 15∼17일 내린 폭우로 주택과 상점 등이 피해를 입자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23일 거제시 거제면 소랑리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주시 제공)이날 복구팀은 아파트와 주택, 소규모 점포 등이 밀집한 주거지를 중심으로 작업했다. 피해 주민들이 빨리 보통의 생활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예방과 대응, 복구 활동을 펼치는 민간 조직이다. 2007년 출범했으며 현재 이군식 단장을 비롯해 청년자율방재단을 포함한 590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5년에는 단원 연인원 6933명이 655회의 재난 예방·대응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거제시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 재난 발생 시 지역 간 협력을 높여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주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동원 기자 · dw3744@naver.com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출입기자 최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