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8월 20일 오후 2시 전국 동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청소년센터온의 시범훈련 현장에는 하학열 군수가 직접 나가 주민 대피를 이끌며 현장 대응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해 정부와 국민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국가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읍과 회화면의 18개 비상대피시설, 12개 면의 지정 시범대피소, 그리고 청소년센터온 등에서 공무원과 시민 300명 이상이 훈련에 참여했다.
청소년센터온 시범훈련에는 고성소방서, 고성군 여성민방위기동대,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함께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고성소방서 인력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는 방독면 착용법을 시연했고, 이는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하학열 군수는 "이번 훈련은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있다면, 비상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