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서비스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가전제품의 무상 점검·수리에 나선다. 거제시가 19일 밝혔다.

두 업체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거제시 둔덕면사무소와 고현시장 버스전용주차장에 현장 부스를 설치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둔덕면 부스를 22일(토)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침수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가전제품의 세척과 점검, 수리를 제공한다. 소액 부품 교체는 비용을 받지 않지만, 고가 핵심부품의 경우 업체별 기준에 따라 일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삼성전자서비스(☏1588-3366) 또는 LG전자서비스(☏1544-7777) 고객센터에 전화해 방문 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침수 가전제품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 주신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서비스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