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dgh3527@gmail.com · 입력 2026.08.31 10:37 · 수정 2026.08.31 11:02
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난 28일 함안박물관에서 열린 '2026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유산 보존의지를 표했다. 1,000여 명의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모인 가운데 개식선언,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
지난 28일 함안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2026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에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김해시 제공)
이번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열린다. 가야고분군을 구성하는 7개 지자체 일원에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을 보유한 세계유산 도시로서 지역의 가야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 7개 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의 가치가 시민들에게 지속되도록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과 송현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령 지산동 등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으며 가야문명과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를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받는다.
정영두 시장은 "가야고분군은 7개 지역이 함께 만들어 온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유산"이라며 "대성동고분군을 품은 세계유산 도시로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7개 지자체와 함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북특별자치도, 김해시 등 11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한다.
#김해시#정영두#가야고분군#세계유산축전#함안박물관
KN연합뉴스
김해시장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가치 널리 알릴 것"
정영두 시장, 함안박물관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서 보존의지 표명
가야고분군 7개 지자체, 9월10일까지 축전 열고 협력 강화
입력 2026.08.31 10:37수정 2026.08.31 11:02
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난 28일 함안박물관에서 열린 '2026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유산 보존의지를 표했다. 1,000여 명의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모인 가운데 개식선언,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 주제공연 등이 진행됐다.
지난 28일 함안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2026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에 1,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김해시 제공)
이번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열린다. 가야고분군을 구성하는 7개 지자체 일원에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을 보유한 세계유산 도시로서 지역의 가야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고 7개 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의 가치가 시민들에게 지속되도록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과 송현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령 지산동 등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으며 가야문명과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를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받는다.
정영두 시장은 "가야고분군은 7개 지역이 함께 만들어 온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유산"이라며 "대성동고분군을 품은 세계유산 도시로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7개 지자체와 함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북특별자치도, 김해시 등 11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