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정량지표 점검 보고회를 24일 열고 부진 사업 개선에 나섰다. 한미영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정량지표를 담당하는 부서장 20명이 참석해 2027년 평가(2026년 실적 기준)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거창군이 24일 2027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정량지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어 부진 지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거창군 제공)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 이행도를 종합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정량지표 98개와 정성지표 18개 등 총 116개 지표로 구성된다.
거창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 추진 상황을 살피고 목표 달성이 어려워 보이는 지표를 중심으로 원인 분석과 개선책을 논의했다.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연말까지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한 선제적 실적관리를 중점에 뒀다.
군은 앞으로 정량지표 월별 점검, 정성지표 담당자 맞춤형 컨설팅 교육, 부진지표 집중관리 등 체계적 대응을 펼칠 방침이다. 목표는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한미영 부군수는 "지표별 평가기준과 매뉴얼을 철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부진지표 관리 강화를 통해 우리군 전체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지표에서 목표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2위를 기록해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억 9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