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yna26@gmail.com · 입력 2026.08.26 10:19 · 수정 2026.08.26 10:19
함양군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를 통해 체력 측정에 그치지 않고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과 인센티브까지 연결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함양군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 맞춤형 체력관리 서비스 구축을 시작한다. (함양군 제공)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국가 공인 기관으로 주민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개인별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함양군은 측정에서 시작해 처방과 운동, 재측정, 보상이 차례로 이어지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신규 일자리 4명을 창출해 지역 고용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센터는 읍·면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동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차량을 연계해 모셔오는 방식도 병행한다.
생활체육대회나 전국대회, 전지훈련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변화를 수치로 확인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향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관광을 묶은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튼튼머니' 제도와도 연계한다. 이는 스포츠 활동이나 체력측정에 참여해 포인트를 쌓고 스포츠상품권으로 전환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현재 고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7개 공공체육시설이 적립 시설로 지정돼 있다.
센터의 운동처방을 파크골프·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걷기·헬스 등 지역 프로그램과 연결해 '운동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혜택도 쌓이는 구조'를 만들어간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제 체육정책도 시설 확충을 넘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주민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센터가 아니라 직접 찾아가고 필요한 분은 모셔오며, 측정한 체력이 실제 운동으로 이어지는 체력인증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대회와 전국대회, 전지훈련, 튼튼머니 등 함양의 다양한 체육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운동이 일상이 되고 건강한 삶이 지역의 경쟁력이 되는 '건강한 스포츠 도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양군#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진병영
KN연합뉴스
함양군,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공모 선정
측정·처방·운동·보상 연계한 맞춤형 체력관리 체계 구축
진병영 군수 "찾아가는 서비스로 건강한 스포츠 도시 조성"
입력 2026.08.26 10:19수정 2026.08.26 10:19
함양군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2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를 통해 체력 측정에 그치지 않고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과 인센티브까지 연결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함양군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 맞춤형 체력관리 서비스 구축을 시작한다. (함양군 제공)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국가 공인 기관으로 주민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개인별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함양군은 측정에서 시작해 처방과 운동, 재측정, 보상이 차례로 이어지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신규 일자리 4명을 창출해 지역 고용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센터는 읍·면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동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차량을 연계해 모셔오는 방식도 병행한다.
생활체육대회나 전국대회, 전지훈련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변화를 수치로 확인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향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관광을 묶은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튼튼머니' 제도와도 연계한다. 이는 스포츠 활동이나 체력측정에 참여해 포인트를 쌓고 스포츠상품권으로 전환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현재 고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7개 공공체육시설이 적립 시설로 지정돼 있다.
센터의 운동처방을 파크골프·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걷기·헬스 등 지역 프로그램과 연결해 '운동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혜택도 쌓이는 구조'를 만들어간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제 체육정책도 시설 확충을 넘어 군민 한 분 한 분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주민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센터가 아니라 직접 찾아가고 필요한 분은 모셔오며, 측정한 체력이 실제 운동으로 이어지는 체력인증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대회와 전국대회, 전지훈련, 튼튼머니 등 함양의 다양한 체육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운동이 일상이 되고 건강한 삶이 지역의 경쟁력이 되는 '건강한 스포츠 도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