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1036@naver.com · 입력 2026.08.28 10:21 · 수정 2026.08.28 10:21
산청군이 2026년 10월부터 3개월간 자체적으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산청군이 2026년 10월부터 월 5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자체 추진하기로 했다. (산청군 제공)
25년 산불, 극한 호우로 인한 침체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올해 정부 차원의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공모에 산청군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의 대상은 30일 이상 산청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월 5만원을 지역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며, 총사업비는 52억원 규모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지난 7월부터 국회와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시범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부군수도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 산청군의회를 찾아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전달했다.
군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상품권 지급 체계 구축과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산청군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 간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각 읍면 주민과의 대면을 통해 전 군민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본소득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대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유명현 군수는 산청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산청의 미래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청군#기본소득#시범사업#지역상품권#유명현#농림축산식품부#경상남도
KN연합뉴스
산청군, 10월부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월 5만원 지역상품권 지급…총사업비 52억원 규모
입력 2026.08.28 10:21수정 2026.08.28 10:21
산청군이 2026년 10월부터 3개월간 자체적으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산청군이 2026년 10월부터 월 5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자체 추진하기로 했다. (산청군 제공)
25년 산불, 극한 호우로 인한 침체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올해 정부 차원의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공모에 산청군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의 대상은 30일 이상 산청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월 5만원을 지역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며, 총사업비는 52억원 규모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지난 7월부터 국회와 기획예산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시범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부군수도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 산청군의회를 찾아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전달했다.
군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닌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상품권 지급 체계 구축과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산청군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 간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각 읍면 주민과의 대면을 통해 전 군민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본소득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대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유명현 군수는 산청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산청의 미래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