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가족센터가 다음 달 19일 야외음악회를 연다. 가족 대상의 제3회 클래식 공연으로 달빛 체험과 전문 예술단체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청군가족센터가 9월 19일 개최하는 '우리동네 달빛음악회' 포스터. 가을 저녁 야외에서 클래식 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달빛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산청군 제공)행사는 산청군가족문화센터 잔디밭에서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열린다.
프로그램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부분은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달빛 체험존'으로 운영되고, 두 번째 부분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음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 체험존에서는 반짝반짝 달빛봉, 달빛 엽서 작성, 포토부스, 추억 액자 만들기, 피크닉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된다.
2부에서는 앙상블이랑이 클래식 곡을 선보인다.
특별히 가족 사연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을 소개하면, 선정된 가족을 위한 특별 곡을 공연단에서 선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일까지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족이 함께 훌륭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활동 기회와 유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