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가 18일 맥도날드 가좌드라이브스루점을 방문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체험하고 홍보했다. 박미경 의장을 포함한 7명 의원이 참석해 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 '한국의 맛'을 통해 재출시된 제품을 직접 시식했다.

제품은 2024년 처음 선보인 뒤 소비자 반응에 따라 올해 치킨버거와 새로운 소스를 추가한 4종으로 확대했다. 지난 6일부터 전국 400여 개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박 의장은 "이번 기회가 진주 고추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새로운 소비처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살피고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이 농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진주시는 지난 7월 27일 행정안전부, 한국맥도날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관·민 협력 상생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