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찾아가는 기업컨설팅으로 지역 기업들의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기업의 인사·노무·조직문화 관련 어려움을 파악한 뒤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센터는 모성보호제도 활용, 인사·노무 문제 해결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에 집중한다.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지원과 함께 기업의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돕는다는 게 사업의 목표다.
센터와 양산시 민생경제과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다졌다. '양산 Pre-Job'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기업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센터는 지난 8월 14일 Pre-Job 참여 업체를 직접 방문했다. 임금·퇴직금과 산업재해보상보험 처리 같은 주요 노무사항을 설명하고, 직원 관리와 기업 운영에 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센터는 이날 해당 기업과 여성친화기업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구인 수요에 맞춘 인재 추천, 채용 지원 등 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결한다. 여성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인사·노무 문제는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효성 있는 지원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여성친화적 고용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