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가 14일 하북면 관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 지낸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나눠줬다.

이날 각 경로당마다 수박 2통과 과자 1박스씩을 전달했다. 총 수박 50통, 과자 25박스다. 통도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길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통도사 관계자는 25개 경로당을 직접 돌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간식을 받은 한 경로당 회장은 "날씨가 무더워 기력도 없고 지쳐있었는데 매번 잊지 않고 통도사에서 직접 찾아와 시원한 간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깊은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통도사는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쌀 기탁, 장학금 지원, 생활용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