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26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8월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기타리스트 찰리정 트리오와 피아니스트 민주신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재즈와 블루스를 중심으로 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찰리정(기타), 김대경(더블베이스), 고명석(드럼), 민주신(피아노)이 올라 네 악기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곡목을 들려줄 계획이다.
찰리정은 미국 MI 음악대 기타 전공을 졸업했으며 2014년 한국 리더스폴이 선정한 '올해의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2022년 한국연예예술상 '재즈연주자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정규음반 8장을 발표했다. 유럽, 아시아, 미국 등에서 활발히 공연해온 연주자다.
김대경은 울산재즈페스티벌 콩쿠르에서 '김대경 트리오'로 우승했고, 대구국제재즈콩쿠르에서 최우수 연주자상을 받았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태화강재즈페스티벌 등에 참여했으며 국내외 순회공연과 음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드러머 고명석은 자라섬국제재즈콩쿠르 우승 이력이 있으며,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울산재즈페스티벌,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섰다. 여러 음악가의 음반과 협연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온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람의 땅', 'Room 335', 'The Messiah Will Come Again', 'Osaka Blues' 등을 무대에 올린다. 기타 중심의 자유로운 연주와 즉흥 음악적 교감이 주요 관람 포인트다. 네 악기가 만드는 유기적인 호흡과 음악적 상호작용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기타, 더블베이스, 드럼,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재즈와 블루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며 "찰리정 트리오의 개성 있는 연주로 색다른 음악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유료회원 1000원이다. 공연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하거나 055-580-3627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