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주민자치회가 27일 오후 2시 하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이 마을 발전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행사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의 성과가 보고됐다. 지난해 추진한 사업으로는 태양광 LED 센서등 4개 마을 243개소 설치, 송천 1·2구 클린하우스 조성, 학림교 주변 꽃화분 설치, 하일면 추억달력 제작 등이 소개됐다.
2027년 읍·면 주도형 사업 계획도 공개됐다. 태양광 LED 센서등을 5개 마을 350개소 추가 설치하고, 클린하우스 2개소를 신설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 투표에서 두 사업이 경합했다. '하일면 추억달력 제작'과 '마을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안건이 상정돼 표를 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