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했다. 급수 차량 5대 외에도 소방차 4대와 부산환경공단 차량 4대를 투입해 물 부족 사태에 대응 중이다.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적은 강우가 계속되면서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일부 농가에서 작물 생육이 부진해 영농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동면 지역은 인근 지역의 급수 차량을 확보해 현장 대응에 힘쓰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급수 차량 5대와 외부 차량 8대를 합쳐 모두 13대의 물탱크차가 가뭄 극복에 투입되고 있다.
센터 측은 이번 지원이 가뭄 장기화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고 영농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진 동면장은 "이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