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26일 시청에서 제6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제6기 계획(2027~2030년)은 9개 추진 과제와 54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실정과 주민 욕구를 담았다.
진주시가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보고회에서 향후 4년간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진주시 제공)이 계획은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른 법정 계획이다. 4년마다 수립하며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종합적으로 담는다.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공무원, 연구진, 태스크포스(TF) 팀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지난 TF 회의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보완한 후 주요 내용과 향후 방향을 공유하고 검토했다.
진주시는 앞으로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다시 다듬을 예정이다. 이후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해 54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계획 수립은 지난 3월부터 본격화됐다. 6월에는 TF팀 회의와 표적집단면접(FGI)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모았으며, 7월에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제6기 계획이 앞으로 4년간 우리 시 사회보장 정책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획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