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정원 조성 사업에 4억 원을 투입한다.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용역을 통해 지역 전역의 정원 자원을 파악하고 권역별·단계별 실행 방안을 담은 기본 계획을 수립한다. 정원도시 조성과 정원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도시 조성은 해안과 마을, 도심, 유휴 부지 등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된 정원들을 관광 코스와 연계해 지나치지만 않고 머물며 즐기는 여행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정원산업 육성은 식물 생산과 판매, 유통을 넘어 교육·체험·관광·인력 양성을 포함한 복합 플랫폼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내 정원 식물의 재배 기반을 확충하면서 체험과 교육,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연결해 정원이 지역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