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lues@naver.com · 입력 2026.08.24 10:29 · 수정 2026.08.24 10:29
남해군은 20일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테러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펼쳤다. 폭발물을 탑재한 적 무인기가 문학관으로 접근해 공격을 가하는 가상 시나리오로 훈련이 시작됐다.
20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을지연습 훈련에서 참여 기관들이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을 포함해 육군 제39사단 남해대대,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남해군의회, 한전, 여성민방위기동대,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마을안전지킴이, 주민자치회 등 11개 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관람객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관계 기관에 상황을 알리는 초동 조치가 이뤄졌다.
남해대대와 경찰 기동타격대가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테러범을 진압했다. 소방서는 인명 구조와 화재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전은 파괴된 시설물의 응급 복구 과정을 시연했다.
경찰 기동타격대 차량,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굴절차, 복구 차량 등 15대 장비가 투입돼 훈련의 현장감을 높였다.
류경완 남해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현장을 점검했다. 류경완 군수는 "드론을 이용한 공격 등 현대전의 새로운 위협 양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연습 기간에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굳건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해군#을지연습#드론테러#남해유배문학관#남해대대#남해경찰서#남해소방서
KN연합뉴스
남해군, 드론테러 대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남해유배문학관서 11개 기관단체 200여 명 참여
류경완 군수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최선 다해달라"
입력 2026.08.24 10:29수정 2026.08.24 10:29
남해군은 20일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테러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펼쳤다. 폭발물을 탑재한 적 무인기가 문학관으로 접근해 공격을 가하는 가상 시나리오로 훈련이 시작됐다.
20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을지연습 훈련에서 참여 기관들이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을 포함해 육군 제39사단 남해대대,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남해군의회, 한전, 여성민방위기동대,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마을안전지킴이, 주민자치회 등 11개 기관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관람객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관계 기관에 상황을 알리는 초동 조치가 이뤄졌다.
남해대대와 경찰 기동타격대가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테러범을 진압했다. 소방서는 인명 구조와 화재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전은 파괴된 시설물의 응급 복구 과정을 시연했다.
경찰 기동타격대 차량,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굴절차, 복구 차량 등 15대 장비가 투입돼 훈련의 현장감을 높였다.
류경완 남해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현장을 점검했다. 류경완 군수는 "드론을 이용한 공격 등 현대전의 새로운 위협 양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연습 기간에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굳건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