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장평도서관이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독서교실을 마무리했다. 방학 중 돌봄 공백을 메우면서 책 읽기 습관을 길러낸다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여름방학 독서교실과 경상남도의 '한끼 방학돌봄' 사업을 함께 추진한 것으로, 지난해 겨울 방학보다 참여 규모를 크게 늘렸다. 전년도에는 수양도서관 한 곳에서 45명을 모았으나, 올해는 수양도서관과 장평도서관 두 곳에서 1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8월에 3차에 걸쳐 이뤄졌다. 첫 기수는 3일부터 7일, 두 번째는 10일부터 14일, 세 번째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초등 3~6학년이었다.
학생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서관 활용법을 배우고 독서 활동에 참여했다. 독서논술, 독서일지 작성,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독후 활동도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