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의 일자리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0일 발표했다.
김해시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시 제공)이 평가제도는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시책 추진 실적, 지역고용 거버넌스, 우수 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김해시는 2012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도입 이래 경남 유일 10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는 5년을 연속으로 받았다.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횟수다.
시는 지역 고용을 위해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현안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펼쳤다. 고용 취약계층 서비스를 강화하고 외국인 근로자 정착을 지원했다.
고용노동부, 경남도와 손잡아 자동차부품업 상생협약 지원사업을 벌였다. 청년도전 지원사업과 경남형 조선업 재도약 인력양성사업으로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화를 추진했다.
정영두 시장은 "지역에 맞춘 일자리 정책이 평가받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