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12일 드론 활용 변상금 징수 등 현장 중심의 수입 확충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 수입원 개발, 운영 혁신 등 세 분야에서 선별한 6건이 무대에 올랐다.
최우수상은 김연희 건설과 주무관이 차지했다. "하늘에서 본 국·공유지, 드론이 찾아낸 숨은 변상금"이라는 제목의 사례 발표였다.
우수상은 두 건이 선정됐다. 허선정 토지정보과 주무관의 "(전국 최초) 국공유지 비예산 등록전환으로 세외수입 운영 혁신"과 조건형 환경정책과 주무관의 "유기성 폐자원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수입 증대"였다.
시는 2021년부터 해마다 이 행사를 열어왔다. 지난해에는 "햇볕을 재정의 씨앗으로!(태양광 발전수입 극대화 사업모델)"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된 사례들은 경남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김해시 대표로 출전한다.
행사는 현장 담당자들이 모은 경험과 새로운 징수 기법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의 업무 개선 아이디어와 새로운 수입원 발굴 사례, 업무 방식 혁신 등이 공유됐다.
정영두 시장은 "세외수입은 현장의 작은 관심과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세입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라며 "좋은 사례와 아이디어가 부서 간에 공유되고 시정 전반으로 확산돼 재정 확충과 업무혁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