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3744@naver.com · 입력 2026.08.24 10:24 · 수정 2026.08.24 10:24
하동군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한 생태관광 체험행사를 23일 마쳤다. 6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경상남도환경재단 및 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체험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해 해외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악양 매계마을을 방문해 지역민과 함께 생태관광을 체험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이번 행사는 하동의 생태·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하게 하면서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를 확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외국인들의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본 영상물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의 홍보 자산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참가자들은 악양 매계마을과 화개 의신마을, 하동 야생차박물관 등 생태관광지를 순회했다.
매계마을 방문 때는 주민들과 직접 교류하고 마을 안내를 받으며 지역의 일상을 관찰했다.
야생차박물관에서는 티클래스를 들었고 한복을 입고 다례를 체험했다.
의신마을에서는 반달가슴곰을 주제로 한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흑백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전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체험을 담은 짧은 영상 콘텐츠가 현장에서 제작됐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유학생 A씨는 "주민의 삶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직접 보고 생태체험을 하며 하동의 매력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하동을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영선 환경보호과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시선으로 하동의 생태·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설득력 있는 홍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인바운드 유치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동군#경상남도환경재단#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생태관광#악양매계마을#화개의신마을
KN연합뉴스
하동군, 외국인 유학생 생태관광 체험행사 마무리
경남환경재단·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와 60여 명 참여
체험 영상물 제작해 해외 홍보 자산으로 활용 계획
입력 2026.08.24 10:24수정 2026.08.24 10:24
하동군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한 생태관광 체험행사를 23일 마쳤다. 6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경상남도환경재단 및 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체험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해 해외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악양 매계마을을 방문해 지역민과 함께 생태관광을 체험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이번 행사는 하동의 생태·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하게 하면서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를 확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외국인들의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본 영상물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의 홍보 자산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참가자들은 악양 매계마을과 화개 의신마을, 하동 야생차박물관 등 생태관광지를 순회했다.
매계마을 방문 때는 주민들과 직접 교류하고 마을 안내를 받으며 지역의 일상을 관찰했다.
야생차박물관에서는 티클래스를 들었고 한복을 입고 다례를 체험했다.
의신마을에서는 반달가슴곰을 주제로 한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흑백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전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체험을 담은 짧은 영상 콘텐츠가 현장에서 제작됐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유학생 A씨는 "주민의 삶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직접 보고 생태체험을 하며 하동의 매력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하동을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영선 환경보호과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시선으로 하동의 생태·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설득력 있는 홍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인바운드 유치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