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스피치, AI 농산물 마케팅, 음악 감상 등 세 가지 특별강좌를 올 하반기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희지의 T술술스피치'는 말하기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다.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간 하동군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12회 진행되며 정원은 10명이다. 생각을 구조화하는 방법, 즉흥 말하기, 설득 화법, 스토리텔링, 음성 표현, 압박 상황 대응 등을 다룬다.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은 지역 농어업인을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이다.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후 6시부터 3시간씩 7회 열린다. 모집 정원은 30명이고 하동군 주민등록을 둔 농어업인만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상품 사진 보정, 영상 제작, 고객 응대, 검색 노출 전략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클래식, 월드뮤직, 팝, 가요, 국악 등을 인문학적으로 감상하는 강좌다. 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김양분교 음악실에서 10회 진행된다. 참가자가 직접 곡을 선정하고 음악에 담긴 철학과 예술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원은 20명이다.
세 과정 모두 무료며 하동군 주민등록을 둔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하동군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www.hadong.go.kr/edu.web)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행정과 평생학습부서(055-880-2184, 2185)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일상 속 소통 역량부터 지역 농어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문화 향유까지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며 "지역의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