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8일 민선 9기 공약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약 세부 계획을 재점검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각 공약의 연차별 추진 일정과 재원 마련 방안,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했다.

이번 점검에서 하동군은 공약의 이행 건수보다 실질적 효과를 우선시하기로 했다.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거나 주민 만족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은 내용을 조정하거나 공약에서 빼기로 결정했다.
예정대로라면 다음 달 말 군민 평가 위원회를 열어 공약 조정 사항을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공약명 변경과 사업 내용 변경, 공약 제외 등이 모두 이 위원회의 심의 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