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출신 가수 박서진의 팬 모임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금 130만 원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사천시는 19일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기부는 팬 모임인 '박서진 온기나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8월 21일은 박서진의 생일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기부금에 따른 답례품이다. 사천시로부터 받은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다시 기부하기로 했다. 이 금액은 연말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서진 온기나눔' 대표는 "박서진의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면서 사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서진의 고향인 사천시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박서진을 아끼고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향사랑기부라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져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시민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