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이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9일 당항포관광지 주제관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판소리와 국악으로 음악 기초를 닦은 김다현은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3위에 입상했고, 2024년에는 MBN '현역가왕'에서 톱3, '한일가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정규 4집을 발매한 그는 재단으로부터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엑스포 홍보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김다현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의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엑스포 행사 기간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람객을 만날 계획이다.
하학열 고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각 세대가 사랑하는 가수가 함께해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김다현의 목소리를 통해 고성 공룡의 이야기가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고성군의회 정영환 의장은 "새 앨범 발매로 바쁜 와중에 고성의 축제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이미 많은 팬층을 가진 김다현님과 함께하는 것이 공룡엑스포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된다.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이 주제다. 현재 사전예매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엑스포 공식 누리집 및 고성문화관광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55-670-7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