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22일 경남 함안군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The 먹고, The 놀고, The 쉬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성군 청소년 자치기구 42명이 함안 197 캠프에서 물놀이 체험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고성군 제공)어린이·청소년의회 10명, 청소년운영위원회 '다온' 12명, 청소년 동아리 20명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함안 197 캠프였다.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센터는 학기 중 자치활동을 하느라 피로가 쌓인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들은 물놀이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었다. 또래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소속감도 높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서로 다른 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경험을 나누면서 공동체 의식을 기를 기회가 됐다. 센터 측은 '자치기구 간 화합을 도모했다'고 평가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 과장은 "이번 연합 워크숍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청소년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청소년의회, 운영위원회, 동아리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참여권과 자치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